스마트 키친 로이첸(회장 문제구)이 음식을 더욱 맛있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진공용기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로이첸 생활연구소는 진공의 장기보관 효과에 착안해 3년간의 연구 끝에 음식 보관 용기에서 공기를 빼내어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진공용기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음식 보관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밀폐용기다. 그러나 밀폐용기는 외부 공기가 용기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그치고 용기 내부에 공기는 그대로 남아 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내부에 남아 있는 공기가 음식의 부패를 촉진시켜 보관 기간이나 보관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로이첸 진공용기는 외부 공기가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내부 공기를 빼내 내부에 공기가 없는 진공 상태로 만들 수 있게 했다. 또한 투명 재질을 사용해 용기 내부 음식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해도 쉽게 깨지지 않고 환경호르몬 불검출로 안전성까지 챙겼다.
로이첸 진공용기는 현재 홈쇼핑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 인기는 사용한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 한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핀업(PIN UP)도 수상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www.roichen.com) 또는 전화(02-401-2422)로 하면 된다.